#1 코네코는 주임이니까 렌가 프로필 봤을 텐데 렌가가 자신만만하게 매력 포인트 기품이라고 써놓은 거 보고 손으로 입 틀어막고 책상 치면서 한동안 웃었을 듯 그렇게 진정하고 마저 읽는데 좋아하는 책·영화에 멍멍 파라다이스 적힌 거 보고 아www 진짜www 이러고 또 터짐
#2 렌가가 생일 당사자에게 들통날 정도로 허술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준비한 거 보고 '나한테도 해주는 걸까나~ 무슨 반응을 하는 게 재밌으려나~' 하는 코네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