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카프카 생일이라고 네타로가 만들어준 '강아지 털이 120% 폭신폭신해지는 브러쉬' 코네코가 빌려서 렌가 머리에다 써볼듯
🐈⬛ 오- 진짜다 폭신폭신해
👾 응후후후~ 당연한 결과네!
🐕 에!? 네, 네코랑 네타로···? 갑자기 뭐야, 히죽히죽 거리고!
잠시 후... 브러쉬 설명 듣은 렌가
🐕 그런 것도 만들 수 있는 건가?! 대단하구나 네타로. ······저, 저기.
🐈⬛ 아, 맞다. 카프카한테 전할 말 있는데! 렌가군, 이거로 슈마이 빗질 해줄 수 있어?
🐕 저, 정말...?! 아, 아니... 훗... 맡겨둬.
🐈⬛ o0(단세포)
화도 풀고 코네코가 등 떠밀어줘서 기뻐함◠ ̫◠ 그런데 사실 렌가라면 본인을 강아지라고 생각해서 브러쉬 썻다는 걸 이해 못했을 거 같다... 단세포가 아니라 바보일지도... 아니면 둘 다